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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뉴스

배출가스배출권거래제, 거대 '중국 탄소시장' 열리나 관리자 2017-10-24 조회 66

 

배출가스배출권거래제, 거대 '중국 탄소시장' 열리나 

 

EU, 스위스와 연계도



 

요즘 온실가스배출권거래제 시장의 최대 화두는 중국이다. 만약 계획대로 중국이
11월부터 전국단위 온실가스배출권거래제를 시행한다면 국제 탄소시장 규모는 120조원대로 2배이상(2016년 대비) 커지게
된다.

지난해 6월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는 할당 계획을 확정했다. 거래시스템 구축 등이 목표대로 진행되면 이르면
11월에 중국에서도 전국 단위 배출권거래제(China-ETS)가 시행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거대 시장이
열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금융권에서도 핑크빛 전망을 내놓고 있다. 비즈니스저널 환경금융(Environmental Finance)에
따르면 해외 전문가들은 China-ETS의 3년간 배출권 가격이 1톤당 5달러에서 15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배출권거래제를 처음으로 도입한 유럽연합(EU) 역시 다양한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EU는 스위스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시장을 연계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EU집행위원회는 지난 8월 EU 배출권거래제(EU-ETS)를 스위스의 배출권 거래시스템과
연계하는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힌바 있다. 이 협정이 실제 효력을 발휘하게 되면 EU와 스위스의 온실가스 배출규제 대상 기업은 EU와 스위스의
배출권을 모두 이용해 자사의 배출 규제 의무를 지킬 수 있게 된다.

국가 단위 뿐만 아니라 지역 단위의 연계도 이뤄지고 있다.
2013년 캐나다 퀘벡주와 미국 캘리포니아주 간에 탄소시장 연계가 합의, 2014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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